(주)코러스트,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11-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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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코러스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술성과 혁신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신시장 개척 노력 및 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에 대해 면밀하게 평가해 1000여개의 수출 기업을 단계별로 선정해 해외수출 시장을 선도할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코러스트는 보유 기술에 대한 혁신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수출 성장 기업으로 지정됐다.
코러스트는 지난 2012년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의료기기 외에도 흉벽 진동을 통해 폐침전물 배출을 도와주는 고빈도 흉벽 진동기 토닥이(병원용)와 베트라(가정용) 등도 개발해 제조, 판매하고 있다. 고빈도 흉벽 진동기는 지난 2013년도에 개발해 상용화됐으며,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 설치돼 수술 후 환자나 중환자, 근위축환자, 자발적 호흡이 어려운 환자, 폐렴 환자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특허 등록을 통한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서도 그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코러스트 관계자는 “2012년부터 대만, 유럽, 중동, 홍콩, 러시아 등에 진출해 수출 실적을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자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신흥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매출 확대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용 초음파 의료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No.1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러스트 관계자는 “2012년부터 대만, 유럽, 중동, 홍콩, 러시아 등에 진출해 수출 실적을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자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신흥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매출 확대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용 초음파 의료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No.1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